고창군이 땅주인의 허락도 없이 배수로를 설치했다가 다시 옮기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땅주인은 자신의 땅이 훼손됐다며 고창군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변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CG) 논두렁 옆에 만들어진 길이 70m의 이 배수로는 지난달까지는 배수로의 경계선 바로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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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케어, 이용 거절 14.4% 시구정촌, 시설 부족으로
시구정촌이 실시하는 출산 후의 수유지도나 육아 상담이라고 하는 산후 케어를 둘러싸고, 시구정촌의 14.4%가, 시설 부족 등을 이유로, 주민의 이용을 거절한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것 가 16일, 후생노동성의 위탁으로 실시한 노무라 종합 연구소도쿄 조사에서 알았다. 인구 20만 이상의 곳에서 43.0%에 이른다. 정부는 저출산 대책으로 산후 케어 강화를 내걸고 있어 태세 정비가 급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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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아키타시에서 LGBTQ 프라이드 마치 14일 모리오카에 이어 신생 스페이스 마운틴 2027년 개업을 위해 기공식 개최
아키타시에서 20일 다양한 생활 방식을 존중하는 사회를 목표로 성적 소수자의 당사자나 시민이 걷는 '아키타 프라이드 마치'가 열린다. 지난해 5월 처음으로 개최되어 이번이 2회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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